면접 중에 등산 간다? 기업들의 이색면접 도입 속, 구직자 10명 중 3명은 기존면접 선호 인크루트 2017년 5월 30일 - 구직자 62% 이색면접 경험 있지만 ----- 그 중 31%는 기존 면접 선호 - 이색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은 중소기업(35%) 이 가장 높아 최근 기업들이 젓가락 면접. 창의성 면접. 롤플레잉 면접 등 이름만으로도 생소한 다양한 면접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수 많은 지원자들 중 회사의 특색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방법이지만. 실제 면접에 참여해야 하는 구직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취업포탈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 )가 자사 회원 520명을 대상으로 이색면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10명 중 6명(62%)은 이색면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색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을 보면 중소기업이 응답률 35로 가장 많았으며, 대기업 21%, 중견기업 21%, 공기업/공공기관 8%, 외국계기업 6%순으로 집계되었다. 지원자들이 경험한 이색면접 형태는 ‘돌발상황 대응면접’이 28%로 가장 많았으며, ‘롤플레잉 상황극 면접’이 17%, ‘식사면접’이 12%, ‘술자리 면접’이 9%였다. 구직자들은 이색면접보다는 기존의 정형화 된 면접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의 면접방식과 새로운 방식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라는 질문에 기존의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31%로 나타났으며, 색다른 면접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9%에 불과했다.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이색면접에 반대하고 있는 것. 반면 둘 다 상관없다는 응답도 49%를 차지해 의외로 면접방식에 구애를 받지 않은 이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직자들이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준비하기가 휠씬 수월하기 때문에가 27%로 가장 높았으며, ‘돌발상황 대처가 비교적 용이해서’라는 의견도 25%로 높게 나타났디. 반대로 이색면접을 선호하는 응답자들은 ‘스펙보다는 인성을 어필할 여지가 더 많을 것 같아서’를 32%로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이 외에 ‘틀에 박힌 면접은 식상하다가 27%, ‘기존의 면접방식으로는 나를 확실히 알릴 수 없기 때문에가 18%, ‘다른 지원자들도 준비할 수 없는 면접이라 공평하기 때문에 선호한다가 16%였다. 인크루트 이광석대표는 “최근 들어 기업마다 다양한 형식의 면접방식을 내놓고 있다”라며, “취준생들은 각 기업의 면접 특성을 파악하여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설문소감을 밝혔다. 해당 설문은 작년 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크루트 회원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72%P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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