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전직을 위하여 직장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전직을 고민한다. 그러나 실제 전직을 결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새 직장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자세히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고 실제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적응하는 문제가 쉽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제 전직이 많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어서 많은 직장인들을 고민에 빠지게 한다. 그래서 먼저 전직한 다른 동료들과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 보기도 하지만 그것은 결국 부분적인 특수한 사정에 대한 경험담이 될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성공한 전직자도 있고 실패한 전직자도 있게 되면서 더욱이나 갈등이 늘어난다. 이에 여기에서는 전직이 필요한 경우를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로 검토하여야 하는 경우는 현재 직장에 대한 평가에서 출발한다. 회사가 계속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져 가는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다. 인력이 줄어 가고 우수한 인재순으로 인력이 이탈된다면 불가피하게 전직을 적극 고려하여야 한다. 회사는 잘 돌아가지만 그것이 대주주 또는 어떤 특정인에 의하여 이끌어질 경우 그 사람이 떠나거나 결정적 판단미스를 한다면 회사는 한 순간에 몰락하게 된다. 중소기업에서 자주 보는 현상이다. 그리고 그러한 특정인이 합리적인 사고가 아닌 방식으로 회사를 경영할 때도 문제가 된다. 대기업의 경우 부도는 쉽사리 나지 않지만 경쟁력이 약해질 경우 계열사간 합병이나 사업부 축소가 일어나는 데 이러한 경우 왕왕 인력축소가 이루어지며 유휴인력이라고 판단되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직무가 있는 데 그러한 부분으로 전보가 되지 않고 별로 발전가능성이 없는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게 된다면 향후 경력관리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나 현재 근무하는 부서의 상사들과 인간관계가 어려운 경우는 전직을 우선적 대안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회사가 다른 먼 지방으로 옮겨가게 될 경우에는 회사가 발전가능성이 좋은 회사라면 가급적 계속 근무를 권한다. 외부 경력인력들을 기존 근무자보다 파격적으로 대우하여 가면서 많이 영입하는 경우에 회사가 팽창하면서 인력부족인 경우 외에는 회사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증가하면서 갈등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항상 유의하여야 한다. 회사가 경영상태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급여와 복리후생이 계속 안 좋을 경우 전직을 고려해 볼 만하다. 반대로 회사외부를 검토하여야 한다. 대개 경력직원을 채용 시 유사업종 출신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업종 내에서 앞서가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로의 전직을 검토할 수 있다. 또는 급성장하는 다른 업종으로의 전직도 고려할 만하다. 단 이 경우 급성장하는 트랜드가 지속될 수 있는 지 예측해 보아야 한다. 중소기업 근무자가 대기업으로 전직을 고려하는 경우 대개 연봉이나 복리후생이 좋아지기 때문에 이직을 선호하지만 대기업에는 이른바 경쟁력 있는 동료들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성공을 위하여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채용사 대주주나 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들의 성향도 검토 대상이다. 특히 위험한 직장은 인사의 형평성이 약하고 개인적 선호에 따라 인사가 이루어지는 회사는 절대 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이러한 부분을 알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전직 시는 특히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검토가 있어야 하고 중소기업은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비하여 시스템이 약하고 개인적 판단력이 많이 작용하는 만큼 사전에 이러한 상황을 가정한 본인의 각오가 중요하다. 단순히 급여가 많아서 전직을 고려하는 것은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보가 완전하지 상태에서 판단하여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그러나 전직이라는 것이 한번 해볼까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주위의 권유가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닌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잦은 이직, 퇴직 후 백수 상테에서 직장을 찾는 경우. 개인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것을 전환하는 의미의 전직 등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위의 현 직장과 미래 직장의 고려요소를 표로 작성하여 항상 검토하되 서두르지도 말고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행동하여 성공적인 전직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